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른바 '꽃뱀'을 이용해 남성들에게 성폭행 고소 합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4살 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소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 씨 등 여성 6명을 이용해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게 한 뒤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9명에게 합의금 8,500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른바 '꽃뱀'을 이용해 남성들에게 성폭행 고소 합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4살 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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