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상태인 검찰총장 후보를 천거하기 위한 후보추천위원회 첫 회의가 열립니다.
법무부는 내일(24일) 오후 2시 과천 법무부청사 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
심사대상자는 10명 안쪽으로, 박상옥 전 북부지검장 등 전직 검찰출신과 길태기 대검차장 등 현직이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추천위는 이 가운데 3명을 골라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추천하며, 장관은 이 중 1명을 선택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게 됩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