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6시 50분쯤 부산시 개금동 백양터널 내리막길에서 11중 추돌사고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지만, 26살 이 모 씨 등 13명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 52살 황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어제(27일) 오후 6시 50분쯤 부산시 개금동 백양터널 내리막길에서 11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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