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강황가루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이 폐기·회수 조치됐습니다.
이 제품은 방글라데시 프란 애그로사가 제조한 '스파이스 파우다 터머릭'이라는 제품으로, 기준치의 최대 110배에 달하는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수도권 일대 외국인 대상 소매점에서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 외국인 근로자에게 주로 팔렸습니다.
수입 강황가루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이 폐기·회수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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