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연 ISMG코리아 대표의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대종합연수원 시공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오늘(12일) 오전 경기도 양평 소재 현대종합연수원의 시공사인 파라다이스글로벌건설 등 5~
검찰은 황씨가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고 현대그룹 경영에 부당 개입해 이권을 챙겼다는 등의 의혹에 대해 전방위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황 씨를 불러 관련 각종 의혹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