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지난 12일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영광은 12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4주 후 김영광은 6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김영광이 현역으로 입대하지 않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유인 즉 김영광의 아버지는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김영광이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고 전해졌다.
따라서 국가유공자 관
김영광의 입대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영광,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간지도 몰랐네 정말 조용히 갔네" "국가 유공자 아들? 우와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