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문 모 일병을 검거해 군 헌병대에 인계했
문 일병은 어제(17일) 오전 1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의 한 골목길에서 운동하러 나온 53살 고 모 씨를 넘어뜨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일병은 범행 전날 부모가 면회를 와 1박 2일 외박을 나왔다가 위수지역인 파주를 벗어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