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을 맴도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물이 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닷새 늦었지만, 예년보다는 열흘 이른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최근 3~4일 동안 영하 9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졌기 때문"이라며, 기온이 서서히 올라 결빙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하권을 맴도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물이 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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