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주차안내원들을 무릎 꿇게 만든 것으로 알려진 모녀에 대해 경찰이 다음 주 두 사람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모녀가 직접 안내원들을 무릎 꿇린 건지, 주차안내원이 모
해당 모녀는 지난달 27일 백화점 주차장에서 차를 다시 대 달라는 주차안내원을 무릎 꿇게 하고 동료 안내원 3명도 함께 무릎 꿇게 하면서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져 구설에 올랐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