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이어졌던 추위가 9일 오후 풀리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았은 가운데 토요일인 10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만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아침 중부내륙 일부에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등 나들이하기에 무리 없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