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새벽 근무 중 근무지를 이탈한 이모 일병의 수색에 단서를 찾지 못한 채 목포 북항 근무지 해상 속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음파
군 관계자에 따르면 특전사가 음파탐지기로 수색하는 영상을 분석하는 중 사람모습으로 보이는 형체가 잡혔다며 음파탐지기를 늘려 집중 수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 의견에 군은 이 일병이 실족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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