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일부 구간은 좌석,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갈 수 있는 '병합승차권'을 3월부터 인터넷으로 판매한다
최연혜 사장은 22일 세종시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입석과 좌석을 섞은 병합티켓을 3월부터 인터넷에서 살 수 있게 할
그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좌석이 없다면 서울∼오송은 입석으로 오송∼부산은 좌석으로 가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창구에서만 병합승차권을 판매했지만 인터넷으로 판매를 확대해 병합승차권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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