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은 평균 42만 원의 월세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 세입
원룸에 월세로 사는 대학생들은 평균 1,418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있었고, 조사 대상 대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전·월세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위는 월세보증금 대출을 확대하고 기숙사를 늘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은 평균 42만 원의 월세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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