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스템 동바리', 즉 거푸집을 받치는 철근 막대의 부실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시공사와 하청
경찰은 동바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확인되면 구조기술사, 현장소장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서울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스템 동바리', 즉 거푸집을 받치는 철근 막대의 부실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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