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경복궁 무료 입장'
오는 19일 설날 경복궁을 찾으 사람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경복궁 등 궁궐과 종묘·조선왕릉을 설날인 19일 하루 무료 개방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설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마련한다.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각 아궁이에 불을 피워
이밖에 덕수궁과 영릉(경기도 여주시)·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칠백의총(충청남도 금산군)을 방문하면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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