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4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역 안 5번 선로에서 유모(81·여)씨가 안강에서 포항역으로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역 구내로 진입하는데 무언가에 부딪혔다는 무전 통보를 받아 열차를 세우고 확인해보니 할머니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열차는 곧장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5시 4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역 안 5번 선로에서 유모(81·여)씨가 안강에서 포항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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