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신규 사업 및 역세권 개발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4개 분야로 ▲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증대 사업 ▲ 서울메트로 1∼4호선 120개역 및 역세권(역사반경 500m이내) 개발 방안 ▲ 4개 차량기지(군자, 신정, 지축, 수서) 개발 방안 ▲ 남부터미널역 종점부 지하상가(3개 층) 개발 방안이다.
참가자격은 건축, 도시계획, 부동산, 교통, 철도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으로 공모일 현재 재학 중이거나 휴학생으로 한정하며, 개인 또는 5인이내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서울
시상은 약 1,000만원 규모로 최우수작 1편에는 300만원, 우수작 2편에는 각 200만원, 장려작 5편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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