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디스패치' '키이스트' '김현중 갈비뼈' '김현중 여친 멍' '김현중 결혼' '김현중 무죄'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다만 임신설에 대해선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현중은 23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임신 확인에 대한 부분을 요청하였으나, 현재까지 회신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다만 임신설과 관련해선 "김현중씨는 최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최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됐지만 지난해 8월 합의해 고소가 취하됐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만나다 지난해 말 헤어졌고, 올해 1월 초 최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다고 주장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22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 최 모씨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아이의 엄마는 김현
김현중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공식입장, 결혼설 부인했군”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사실 확인하고 있네” "김현중 공식입장, 폭행혐의로 고소됐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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