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또다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백모(54)씨의 양돈농장에서 돼지 10여마리가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였다. 이 농장은 돼지 5500여마리를 사육 중이다. 방역당국은 마을 입구 등 3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정밀
[경북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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