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인 종합물류업체 범한판토스 구본호 부사장의 사기 혐의 고소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코스닥상장 업체 임원인 이 모 씨는 어제 구 부사장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범한판토스 측은 “이씨는 2013년 초부터 구 부사장에게 허위 주장을 하며 금전을 요구해왔다”며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검찰이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인 종합물류업체 범한판토스 구본호 부사장의 사기 혐의 고소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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