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는 그동안 총 7회 북한을 방문했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씨는 1999년 개인 자격으로 금강산 관광차 처음으로 방북했고, 2006년 1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민족화합운동연합 소속으로 개성을 방문해 식목 행사에 참여했다.
통일부는 전날에는 김씨의 방북 횟수가 총 8회라고 밝혔지만, 이날 방북 횟수를 정정했다.
통일부는 8회는
김씨의 방북은 모두 단체의 일원으로 한 것이어서 방북 보고서를 따로 작성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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