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음악 수업 시간에 발성연습을 시켜준다며 1~3학년 여학생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의 한 고등학교 음악교사를 구속했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해 5~6월 학교 음악실에서 발성연습을 시키면서 여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접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입건됐고, 경찰조사에서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승환 기자
인천 중부경찰서는 음악 수업 시간에 발성연습을 시켜준다며 1~3학년 여학생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의 한 고등학교 음악교사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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