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와 성매매하려는 남성을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19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5살 이 모 양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7일
이들은 모바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건만남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10명에게 11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와 성매매하려는 남성을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19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5살 이 모 양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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