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심장정지 환자가 2013년보다 3.1% 증가해 현장 초동대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심장정지 환자는 3만309명으로, 119구급대원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한 167만 8,382명 가
안전처는 심장정지가 발생하면 4분 만에 급격한 뇌손상이 진행되는 만큼, 119구급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심장정지환자를 살린 일반 시민 224명에게 '하트세이버 상'을 수여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