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벤츠 여검사 사건'의 주인공인 전직 검사 40살 이 모 씨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2일) 내연남인 최 모 변호사로부터 사건 청탁 대가로 벤츠 승용차와 신
대법원은 이 씨가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1심은 대가성을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은 연인 사이의 경제적 지원으로 볼 수 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른바 '벤츠 여검사 사건'의 주인공인 전직 검사 40살 이 모 씨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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