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배우 클라라와 문자 공방이 있었던 이규태 회장이 방산비리와 관련해 체포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클라라 사태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규태 회장은 문어발 사업으로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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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올해까지는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일광학원의 이사장, 연예기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발을 들여놓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또한 그는 러시아 '불곰'사업이라 불렸던 사건에도 무기중개를 해서 엄청난 돈을 받았으며 그 와중에
방산비리는 국민과 국민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돈을 받은 군 측의 경우 거의 80%가 풀려나며 민간 쪽만 잡아들이는 형국입니다.
한편 사업차 홍콩에 있었던 클라라가 곧 한국에 오면서 클라라와의 소송이 전격적으로 이어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