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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영화배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청소년을 위한 자선단체 두 썸씽(DO SOMETHING)이 선정한 지난해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스타 1위에 꼽혔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랫동안 유니세프, 해비타트, 뉴욕시티스쿨 등 다양한 단체를 통해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온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8년 미국 아이오와 홍수 피해자 돕기에 10만달러(한화 약 1억원)를 내놓기도 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미국 남동부 토네이도 피해자들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해 약 75만달러를 모금하는데 일조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매한 다섯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 '웰컴 투 뉴욕'의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12과 2013년 2년 연속 그해 가장 돈을 많이 번 가수 1위에 올랐다. 특히 2013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기부 제일 많이 한 스타가 테일러 스위프트구나" "테일러 스위프트가 기부 제일 많이 했네"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선행천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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