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자투리 공간을 발굴해 소규모 숲과 정원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당국은 시민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 공원 녹지를 지속적으로 늘려 2018년까지 숲 1010곳, 정원 1094곳 등 총 2104곳 녹지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다음달 제70회 식목일 행사를 겸해 28일 안양천 나무심기행사와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탄소상쇄 숲 조성행사를 개최하고 박원순 시장이 참여해 나무를 심는다. 시 당국은 시민 참여와 민관협업을 통해 시내 전역에 200만주를 심는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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