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경회루’ ‘경회루 특별관람’
경복궁 경회루가 개방된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누각 건축물인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에 대한 특별관람을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람으로 평소 접근이 제한됐던 경회루의 뛰어난 건축미와 수려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관람 횟수는 주중 3회(10시, 14시, 16시), 주말 4회(10시, 11시, 14시, 16시)이며 관람 소요시간은 30~40분이다. 문화재 보호와 관람질서 유지를 위해 안내 해설사의 인솔에 따라 관람이 이루어진다. 1회당 최대 관람인원은 100명(내국인 80명, 외국인 20명)이다.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비용은 무료다. 내국인은 경복궁 누리집에 외국인은 전화(02-3700-3904, 3905)로 관람 희망일 6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궁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경회루 내부 특별관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회루 내부 특별관람, 경회루 내부 공개하는구나” “경회루 내부 특별관람, 경회루 내부 특별관람 실시하네” “경회루 내부 특별관람, 경회루 아름다운데 내부까지 둘러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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