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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를 애도하는 추모미사가 열릴 예정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참사 1주기인 다음달 16일을 전후해 서울 명동성당에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고 25일 밝혔다.
추모미사의 주례는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맡으며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다.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관할하는 광주대교구도 추모 미사와 행사를 거행할 방침이다.
지난달 옥현진 광주대교구 주교를 위원장으로 하는 추모 미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팽목항 전담사제로 최민석 신부를 발령해 연일 미사를 집전하게 했다.
아울러 안산 단원고 관할교구인 수원교구도 안산 세월호 정부 합동분향소에 천주교 부스를 설치하고 매일 오후 8시 희
세월호 1주기 추모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1주기 추모미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1주기 추모미사, 추모미사 열리네” "세월호 1주기 추모미사, 안타까운 사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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