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양구·평창·강릉·홍천·양양·인제·고성·속초·삼척·동해 산간과 정선·태백 등 12개 시·군 지역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3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이날 강원도의 낮 기온은 내륙 16∼18도, 동해안 12∼15도, 산간 14∼16도 등으로 동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날보다 조금 낮게 나타나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아직 풍랑경보가 내려져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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