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신용등급 A-)는 9일 발행하는 3년 만기 4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 7배에 해당하는 투자수요 2천700억 원이 몰렸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해태제과는 개별 민평금리(채권평가사들의 평가금리)인 2.68%를 기준으로 공모 희망금리를 제시했습니다.
회사채 발행에 기관투자자가 대거 참여해 실제 적용 금리는 이
수요예측을 주관한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입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 흥행 성공은 히트상품인 '허니버터칩'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 증가 1천억원 이상, 영엽이익 41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