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경찰서는 7일 오전 매일경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연내 중점추진 중인 ‘선지키는 선진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마트와 협력치안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선선선’ 프로젝트는 국민들이 교통안전선·배려양보선·질서유지선을 지켜서 함께 잘 사는 선진사회로 나아가자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7일 도봉경찰서와 대형마트의 MOU는 ‘선지키는 선진사회’로 도약하자는 취지에 유통업계가 화답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당일 협약에는 이마트 창동점, 빅마켓 방학점 등 관내 4개 대형마트 지점장이 직접 참여한다.
이번 MOU를 통해 도봉경찰서는 관내 유통업계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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