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성매매 특별법·'쓰레기통 소녀' 셀카 찍은 남성 공개 사과·'조건만남'으로 유혹해 폭행하고 강도질
▶심판대 오른 성매매특별법…내일 첫 공개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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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이 위헌이다 아니다, 첫 공개변론이 오늘(10일) 헌재에서 열립니다.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쓰레기통 소녀' 셀카 찍은 사우디 남성 결국 공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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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을 뒤지는 소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린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이 비판 여론이 거세자 소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앞서 20대 남성 파이잘 헤페즈는 쓰레기통 안을 뒤지는 한 아프리카 소녀를 뒤에 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조건만남'으로 유혹해 폭행하고 강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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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돈을 주면 성매매를 하겠다며 남성을 유인한 뒤, 남성을 폭행하고 돈을 뺏은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전국을 돌며 한 달 동안 무려 20여 차례나 이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