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MK스포츠 |
송가연 '전기톱 살해 협박범'이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UFC선수 송가연은 지난해 10월 Y씨로부터 "아 송가연 죽이고 싶다. 진심으로 살인충동 느낀다. 조만간 엔진톱 살 거다. 어떤 용도로 쓸지 모르겠는데 웬만하면 네X에게 안 쓰도록 해주길 바란다"의 협박을 받았습니다.
이에 송가연의 소속사 로드FC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하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드FC 측의 변호사는 "송가연 선수는 그간 네티즌들의 성적인 농담과 언어폭력에 적지 않은
사건 발생 5개월 후인 지난 3월, Y씨는 법원으로부터 모욕과 협박 고소사건에 의거,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