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쇼핑몰 일대에서 액세서리 수십 점을 훔친 일본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일본인 18세 A 군 등 21명
A 군 등은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구 쇼핑몰 9곳을 돌며 252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70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일본의 한 고등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국내 고등학교 축구부와 친선경기를 위해 입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동대문 쇼핑몰 일대에서 액세서리 수십 점을 훔친 일본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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