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며, 누워 있는 상태 그대로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이 유력하다는 결론이 발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산하 민·관합동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태스크포스(TF)는 10일 지난 넉 달여간의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기술검토 TF는 "최
기술검토 TF는 "실제 인양방식은 크레인과 플로팅 독을 쓰자는 우리 검토 결과를 반영하겠지만, 업체 선정 및 설계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며, 누워 있는 상태 그대로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이 유력하다는 결론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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