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인근 매장 주인 행세를 하며 상인들에게 돈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8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유명 고가 브랜드 옷을 입고 상점에 들어가 인근 매장에 있는 사업가인 척 속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전국을 돌며 인근 매장 주인 행세를 하며 상인들에게 돈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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