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오늘 아침! 한 비타민 음료 이름이 신문 1면에 등장했습니다. 은밀하게 현금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됐던 상자, 바로 사과 상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불명예! 비타민 음료 상자가 이어받은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성 전 회장측 인사, 이완구 국무총리의 선거 사무실에 비타민 음료 박스를 내려놨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물론 이건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진실을 밝혀야 할 검찰의 어깨가 더욱 무겁게 됐습니다. 4월 15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이범관 전 국회의원, 황태순 정치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