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유황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노인들에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최근 1년 동안 전국을 돌며 노인 1천6백여 명에게 식용 유황이 관절 등 모든
경찰 조사 결과, 당뇨에 좋다는 말에 속아 구매해 복용했다 오히려 당뇨 수치가 올라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하는 등 부작용을 겪었다고 호소하는 노인들도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식용 유황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노인들에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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