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연립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방 안에 있던 55살 이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불은 원룸을 완전히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입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연립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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