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5년도 1학기 재학생들을 위한 매경TEST 대비 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원광대 관계자는 “최근 주요 기업들이 매경TEST를 인재 채용 선발기준으로 채택하면서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강좌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수업은 총 36시간 동안 진행하며 경영·경제 이론과 함께 업무에 필요한 실무 비즈니스 능력 배양, 경영·경제 시사 총정리 등의 내용을 구성했다.
또 매경TEST를 실질적으로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강좌 시작 전과 수료 직후에 모의고사를 실시해 학습 성과
이번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매경과 원광대학교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매경TEST 모의·정기시험 응시료 전액을 지원 받는다. 아울러 학습 성과가 우수한 학생 1명은 매경에서 주최하는 해외 금융연수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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