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네팔 음식 한마당'이 대학 축제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올해 대학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최근 잇따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의 피해를 돕기 위해 ‘네팔 사랑!
특히 이 행사에는 네팔 지진 복구 지원을 하고 최근 귀국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방송인 박상원씨가 참석해 네팔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진피해 돕기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한편 상명대는 아에 앞서 이번 대지진으로 고향의 가옥 전체가 무너진 네팔 유학생 2명의 고국방문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