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 장기 미제 사건…투입인원면 30만명 이상 ‘공소시효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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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사건, 해결되지 않는 미제 사건
개구리소년 사건, 장기 미제 사건…투입인원면 30만명 이상 ‘공소시효가 뭐길래’
개구리소년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 개구리소년 사건 / 사진=KBS1 방송화면 |
하지만 경찰은 결국 타살도구를 밝혀내는데 실패했고 사건 수사는 다시 답보 상태에 빠지게 됐다.
앞서 전국 미아·실종 가족 찾기 시민의 모임 등은 개구리소년사건을 풀기 위해 국회 차원의 '개구리소년사건 진상규명위원회' 설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전미찾모는 호소문을 통해 "우리 아이들(5명)은 1991년 3월26일 기초의원선거날 실종돼 11년6개월 만에 처참한 주검으로 돌아왔다"면서 "이제 국회가 나서서 진상규명을 해달라
이 모임은 "2006년 공소시효가 지나 부모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북 칠곡이 지역구인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을 찾아가 '민간조사(탐정)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해 발의됐으나 18대 국회 임기를 1년여 남겨놓은 현 시점에 전혀 심의가 진행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다"며 법안 심의를 촉구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