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벌써 나흘째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의 이름이 뉴스와 인터넷 검색어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건호씨의 작심 비판, 안 그래도 아슬아슬했던 계파간 갈등에 큰 불씨를 안겼습니다. 야권 내 찬반 입장이 엇갈리면서 원색적인 비난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5월 26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 신지호 전 국회의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태현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