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해 환자수가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메르스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추가 감염자 5명 가운데 1명은 3차 감염자다. 이로써 3차 감염자는 총 3명으로 증가했다.
3차 감염자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국내 첫 감염자와 지난달 15
메르스 감염자 30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르스 감염자 30명, 몇 명까지 늘어날까” “메르스 감염자 30명, 걱정이네” “메르스 감염자 30명, 3차 감염자는 3명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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