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했다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의 보좌관 47살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 씨는 술을 마신 뒤 오늘 새벽 1시쯤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황 씨는 혈중알콜농도 0.078%로, 면허 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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