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메르스 인한 학교휴업 논의…“강동·송파 등지의 휴업령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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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메르스 인한 학교휴업 논의…“강동·송파 등지의 휴업령 토론”
서울시교육청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학교 휴업 확장 정책을 논의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10일 오후 1시 시교육청에서 열린 제4차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강남·서초 등지의 학교 휴업 연장뿐 아니라 새롭게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강동·송파 등지의 휴업령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과는 이날 회의가 끝난 즉시 발표된다.
조 교육감은 또 “학원과 PC방 등 학생이 모일 수 있는 곳과의 메르스 공조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사진=MBN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