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해외 보석사업에 투자하라며 억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57살 장 모 씨를
장 씨는 2012년 9월부터 해외에서 다이아몬드 수입 사업을 하자며 피해자 3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1억 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출석에 불응하고 도피생활을 하던 중 내연녀가 수감된 구치소를 찾아왔다가 잠복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체포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해외 보석사업에 투자하라며 억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57살 장 모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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