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극심한 가뭄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을 격려했습니다.
화성시 남양읍을 찾은 남 지사는 힘들다는 농민의 하소연에 "잦은 가뭄도 이길 수 있는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용수공급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아직 모내기를 하지 않은 면적은 56ha로, 이 가운데 34ha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